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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눈의 외국인이 바라본 고3
게시물ID : docu_6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48092;
추천 : 21
조회수 : 326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2/17 02:59:19

(고화질로 감상하고 싶으신 분은 우측하단에 HD 버튼을 눌러주세요.)

  • 마침 이 글을 쓰는 오늘은 수능 시험날이었다. 주변에 수능 시험과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는 사람이 전혀 없어서인지 내 수능이 끝난 뒤로 이 날은 그저 여느 보통 날과 다를 바가 전혀 없다. 단지 아침 뉴스가 조금 호들갑스러울 뿐이고, "수능 긴급 지원 차량"이라고 써 붙여 놓았던 군인차량을 한 대 보았을 뿐이다. 수능이 어려웠느니, 쉬웠느니 하는 뉴스들은 저녁 때부터 쏟아졌다. 나는 심지어는 그것이 뭐 그리 중요한 일이라고 포털에 굵은 글씨로까지 그렇게 올라올까 라는 생각마저 했다. 그리고 얼마 후엔 고3 수험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기사들이 올라왔다. 이 쯤되면 중요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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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jpg

     

     

     

    (Korean Highschool - Kelley Katzenmeyer) 

      

     




     


     

     

     

     

     

     

     

    글쓴이 : 이주호 (@shevran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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