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219 대선> 투표 독려 패러디 포스터 총모음
게시물ID : freeboard_6420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멍충이
추천 : 1
조회수 : 2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14 15:38:41

1.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18대 대통령 선거(12월 19일)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연  '투표 독려 패러디 포스터 공모전'에서 상을 받은 작품들입니다.




















































2.

아래는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작품들을 모아 본 것입니다.  




























3. 

투표 독려 동영상




드라마 '프레지던트' 중에서

"투표도 안하고 보호 받길 원합니까?"

 


<최수종>  :  나는 정치인입니다.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이에요.
                  대통령은 누가 만듭니까?

 

<남자 학생 1>  :  우릴 어린아이 취급마세요.

 

<최수종>  :  누가 대통령을 만듭니까?

 

<여자 학생>  :  그야 국민이죠.

 

<최수종>  :  지성인답게 보다 정확하게 얘기하세요.
                  정말 국민입니까?

 

<남자 학생 2>  :  당연하죠.

 

<최수종>  :  틀렸어요.
                  대통령은 투표하는 국민들이 만드는 겁니다.

 

                  정치인들은 표를 먹고 삽니다.
                  세상에 어느 정치인이 표도 주지 않는 사람을 위해 발로 뜁니까.

 

                  다들 말은 번지르하게 해 댑니다.
                  여러분들도 귀가 닳도록 들었죠.
                  청년실업 해소, 청년 일자리 몇 십만개 창출.  
                  그러나 실제로는 어떻습니까?

 

                  왜 그럴까요?
                  여러분들이 정치를 혐오하기 때문입니다.
                  투표 안 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못 배우고 나이 든 어르신들이 지팡이 짚고 버스 타고 읍내에 나와 소중

                  한 한 표를 행사할 때, 지성인을 자처하는 여러분들은 애인 팔짱 끼고 산

                  으로 강으로 놀러가지 않았습니까.

 

                  영어사전은 종이 채 찢어 먹으면서 기껏해야 여덟쪽도 안되는 손바닥만

                  한 선거공보에 눈길조차 주지 않았습니다.
                  제 말 틀렸습니까?

 

                  권리 위에 잠자는 사람은 보호받지 못합니다.  
                  투표를 하지 않는 계층은 결코 보호받지 못합니다.

 

                  투표 하십시오.

 

                  여러분,
                  청년실업자들의 분노와 서러움을 표, 오로지 표로써 나같은 정치인에

                  게 똑똑히 보여주십시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