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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더길드2 르네상스~
게시물ID : gametalk_106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fine
추천 : 9
조회수 : 2290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10/04 14:22:54
이전에 베오베에 더길드2 하던 사람의 후기가 올라온것을보고
너무 웃겨서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첫판.. 직업 도적.
도적소굴을 만들고 모두모여 도적질 시작!!!
소굴을 만들고 직원들을 마을에서 소매치기 하도록 배치
본케릭은 협박이 있기에 우선 사람을 하나 때림.
협박을 하고 돈을 받으려고 했으나 경비가 와서 때림...
기절....
아! 이것은 아니라는것을 빠르게 감지~
보호비를 받기로 수정.
보호비를 받으라고 말걸었더니 필요없다고 함.
열받아서 또 때림. 
경비옴.. 기절.
정신차리고 착실하게 서있었음. 직원이 열씸히 소매치기로 돈벌어옴
돈 3천원 모이니까 나이가 60살.
아마도 20년쯤은 누워서 기절한듯...
결국 리셋 결정!!!

두번째 도전.  후기에 올라온 빵집을 해보기로 함.
하지만 나란남자 공략을 찾아보기로 함.
경영자로 대성하려면 물고기를 낚아야 함을 알아차림.
시작하자마자 낚시할수 있게 건물 구입.
빵집냈음.
하지만 매해 지나갈때마다 돈이 - 로 자꾸만 늘어남.
알고보니 물건을 안팔았던것!!!
건물관리에서 인공지능으로 했더니 잘 팔림
돈이 갑자기 만원 쌓임.
기뻐했으나 내나이 80살. 급사.
다시한번 리셋!!!

세번째 도전. 장인.
후기를 찾아봄. 봐도 모르겠음 
나란남자 이딴거 봐도 모름. 창닫음
옷가게 차림. 나름 솔솔함.
돈이 2년마다 100원씩 늘어남.
힘들게 힘들게 돈을모아서
대장간 차림.
여기가 불운의 시작.
내 케릭터가 독감에걸림
잠 잘 자면 됨!! 하고 재움.
몇년이 지남. 
죽음

이젠 기억의 혼선이 오기시작하네.
4번째 도전! 장인.
다시 시작!! 500원(치료비)를 남기고 게임해야한다는것을 눈치챔
맑은 정신에 대장간부터 지음.
좋았음
전쟁남!!  오예!!!
하지만 십일조와 관세가 오름
아... 이러면 곤란한데...
나이가 50줄~ 하지만 내 재산은 800원
결혼을 하기로 함.
결혼했음. 잘못골라서 할머니와 한듯... 얼굴에 주름이 많음...
태어날 아이를 위해 열씸히 일함.
근데 아내의 주름이 더 많아진거 같음?
기분탓이겠지~
합방함...
애가 안생김!!!!
-_-;;;;; 하.............. 왜?
아내 죽음
하!!!!!!!!!!!!!!!!!
왜!!!!!!!!!!!!!!
내나이 70줄...
망했음. 리셋

이젠 쓰기도 힘들다.
5번째. 광신이 좋다는 후기가 이제야 눈에 들어옴
4일만에..........
광산지음.
근데 인부살돈이 없음
혼자 열씸히 광켐
난 보석케고 싶은데 자꾸 인공지능이 은케라네?? 아놔!! 이쉐리
인공지능과 싸우기시작..
보석에 놔두면 인공지능이 자꾸 은으로 끌고 감
땡겨옴 
끌고감..
이러길 반복... 
나이가 40줄
은과 보석이 200개씩 쌓이는 진풍경을 발견
이거 팔아봐야 얼마 되겠어??
겁나됨!!!
돈이 3만원가까이 쌓임.
대박!!!
건물 3개 지음
인부가 없음. 인부살돈 없음
또 광켐.
나이50..
괜찮괜찮~ 나란남자 광산 3개 있는 남자.. 돈이 많음~
하지만 행복은 언제나 잠깐인듯..
흑사병걸림
흑사병??  이건 뭐임?? 게이지가 줄어들고 있음
어디서 보던건데??
뭐 어때~ 그전에 애기 낳으면 되지 뭐
연애 시작!!!
자꾸 미래의 부인이 교회, zzz 등으로 회피..
아나 이런 철벽녀를 봤나~
결국 청혼 성공!!!!!
남편 죽음
부인 혼자 남음
게임할기분이 아님..
왠지 기분이 더러움.
내가 이 게임 왜해야하나...생각이 듬...
결국 게임 끔....

더이상 못쓰겠음.. 기분이 안좋음...
뭐 그랬어요... 남들처럼 그런 화려한 후기는... 10번째 도전쯤에 써볼께요..
누가 볼런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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