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신제품 기사가 나올때마다
두근반 세근반 기사와 리뷰 체험기를 뒤적거린게
벌써 아이폰 4시절부터 군요.
하지만 단 한번도 아이폰을 써본적이 없죠
저의 소비패턴은 주로
한세대 이전것을 거기다 양산보급형을 노려 최대한의 가성비를 노린다. 이기에
결국 아이폰이 구매확정난적이 한번도 없네요
한세대 이전 아이폰을 살래도 아이폰은 감가상각 방어가 엄청나서
구형이 신형과 가격이 비슷한 경우도 있더군요
시리가 나왔을때부터 본격적으로 헠헠 아이폰쨔응 하다가
이번에 드뎌 프리미엄 정책을 철회하고 양산보급형인 5c도 나온다는 기사들이 쏟아지길래
드디어 아이폰을 사겠구나 했더니
5cheap 이 아니라 5 color ... 5c가 양산보급형이 아닌 가격이더라구요
뚜껑이 열리는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처럼
항시 로망이였지만
정말 컨버터블 스포츠카를 살돈이 생겨도, 사지않고 적당한 가격의 멀쩡한 4인용 suv를 사고
은행대출을 갚고, 생활비에 쓰겠죠.
이번 5s기사에도 설레여서
요 며칠 리뷰랑 기사 찾아보며 헠헠대다가
이제는 내것이 아님을 알기에
아이폰에 헠헠대는건 그만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