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속에 숨겨진 무서운 진실
(단편버전입니다. 번역하고보니, 단편이네요. 그리고, 이거, 진짜 위험하니까 절대 하지마세요.)
1: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름이 없음:2006/02/04(토) 01:10:27 ID:iGZ5enWl0
절대로 보면 안됩니다. (사진을 찾아서 저의 블로그로 옮겼습니다.)
11:1:2006/02/04(토) 01:18:59 ID:iGZ5enWl0
[이미지를 보신 분들에게]
공양 드려야됩니다. 다음 준비를 해 주십시오. 물 한컵을 준비해 주십시오.
준비를 다하셨다면 호출해 주십시오.
17:1:2006/02/04(토) 01:25:57 ID:iGZ5enWl0 >>14さ
그러면, 공양합니다. 불을 꺼 주십시오. 불을 끈 시점부터 공양을 시작합니다.
또, 호출해 주십시오.
21:1:2006/02/04(토) 01:29:17 ID:iGZ5enWl0 >>14さ >>19さ
昇抜天閲感如来雲明再憎(승발천열감여래운명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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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름이 없음 sage 2006/03/22(수) 01:07:02 ID:/Pg1Ijsw0
곧바로 컵에 들어있는 물을 마셔 주십시오.
271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름이 없음 sage 2006/03/22(수) 01:07:02 ID:/Pg1Ijsw0
이상으로 공양은 끝입니다. 사념은 걷어졌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73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름이 없음 sage 2006/03/22(수) 01:08:33 ID:/Pg1Ijsw0 507:
사실 저 이미지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 문제는, 이 녀석이 시킨 것이 상당히 위험하다.
이 녀석이 말한대로 물을 마신 놈, 정말 위험하게 될거라고 생각한다. 왜 공양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는지, 어째서 물을 마시게 했는지, 잘 생각해보면 터무니없는 것을 시켰다는 것을 알겠지..
512: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름이 없음:2006/03/12(일) 23:03:29 ID:WiwdlDQwO >>507
나도 생각했다. 처음부터 읽고 있는데, 이 글에 대해서 위화감을 느꼈다. 질 나쁜 저주의 일종일
것이다.
521: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름이 없음:2006/03/12(일) 23:32:57 ID:7RIyZzCiO
처음부터 쭉 읽어 봤지만 한 사람만을 위한 대처법이라고 말한후에 [호출해 주십시오.]라고 하는
표현이 묘하게 무섭다. [보통은 불러 주십시오.]라고 하지 않을까? 무엇을 호출한다는 말일까?
그리고, 뒷부분에 경처럼 써져있는 말. 마지막에 [증憎]이라는 문자가 존나게 무섭다. 어떻게 봐도
공양과 관련된 말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이상, 아무런 지식이 없는 잉여의 감상.
532: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름이 없음:2006/03/12(일) 23:32:57 ID:7RIyZzCiO
아까 전엔 죄송했습니다. 너무 급해서 실수했습니다. 527입니다.
의식을 치른 후 누나가 갑자기 쓰러져, 계속 의식불명 상태였는데,
병원 쪽에서 위독하다는 연락이 왔고, 방금 전에 숨을 거두었습니다.
누나가 쓰러지고 난 뒤 무서워서 여기에 오지 않았습니다만,
정말 진심으로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여러분께 보고합니다.
원인은 아직 모릅니다. 아직 황망하기 때문에, 나중에 또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