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아챔우승을 하면서 아시아 전역에 전북경기가 결승까지 중계되면서
현대가 마케팅효과를 제대로 봤죠
afc에서 중국 티켓을 자꾸 늘려줬던게 흥행과 마케팅 때문이었습니다
근데 최강희 감독이 남들 버린 선수들 줏어다쓰고
풍족한 지원도 없이 전북을 아챔우승 시킨건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였죠
오죽했으면 중국기자들이 강희대제라고 했겠습니까
현대가 그때부터 투자대비 엄청난 마케팅효과를 알았기에
전북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줬고
afc에서는 계속 우리나라는 스폰도 안해주면서 우승컵만 가져가니까
승강제 없으면 아챔참가 불가라고 했습니다
대놓고 니네 꼴보기 싫다 승강제 안하지?? 승강제 안하면 니네 참가불가!
딱 못박아버린거죠
아챔덕분에 마케팅 효과 엄청나게 누린 현대가 손 놓고 있을까요???
정몽규회장이 연맹회장으로 취임합니다
어쩔수 없이 빨리 부랴부랴 감행하다 보니 스플릿시스템밖에 없었고....
많은 업적을 이룬후에 정몽규회장은 대한축구협회장이 됩니다
아마 현대에서 월드컵을 노린걸로 보입니다
물론 현대家의 축구사랑도 있죠
최종목표는 스플릿없는 승강제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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