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천리안이 울트론 아닐까요??
미드를 보면 볼수록 영화 이글아이가 생각나던데..
인공지능이 사람들을 시켜서 나쁜짓을 꾸미는게..
그리고 결국은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방법과 데쓰록이라는 로봇다리까지..
한국의 인터넷을 통한 정보체계로만 있던 슈퍼인공지능 천리안이
결국 사람들을 조종해서 자신의 몸체를 모으고 짜잔하고 나타나는..
그 어벤저스2를 이야기하기 위한 전초전이자 떡밥으로 에이전트 오브 쉴드를 써먹은게 아닐까 하는..ㅋㅋ
뭐 원작에는 엔트맨과 아이언맨의 합작으로 탄생했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상하게 이런 이야기로 흘러갈 것 같네요..
엔트맨과 아이언맨이 합작해서 무언가를 만들었는데 이게 자비스 잡아먹고
탈출해서 인터넷상을 떠돌고 광랜이 잘 발달된 한국을 기점으로 사람들 약점 잡아서
못된짓 시키고 결국 자신이 현실에 구현되기 위해서 이런저런 것들을 모아서 합체시킨 후
현실에 나타나서 히어로들을 깔아 뭉게는 시나리오??
뭐 혼자만의 상상이고 억측이지만 맞다면 소원비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