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f.nexon.com/df/mediazone/magazine/cartoon?category=46&page=6 2010년도에 연재돼서 지금하고는 많이 다르지만 그래도 그때 하셨던 분들이라면 추억 회상도 할 겸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냥 스토리 스킵하고 몬스터나 npc는 렙업을 위한 도구로만 봤던 저랑은 다르게
몬스터랑 npc 하나하나에 감정을 이입하고 이야기를 생각하시는게 신기합니다.
추가로 작가님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그 뭐냐 남자 후배인가 술취해서 옷버리고 뻗어버린거를 직접 씻겨주는 만화를 그리신 분입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