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재미입니다.
기본적인 캐릭터들은
활발한 여성 주인공
츤데레 남성 동료
주인공의 행보를 반대하던 부모님
꿈을 이루는 걸 도와주는 노인
개그캐릭터 동물 사이드킥
등등
어떻게 보면 전형적이라고 할수 있는데
그래서 더욱 녹아 들었던것 같습니다.
투명한 바다, 반짝이는 하늘
여태까지 봤던 서구적(?)인 느낌에 비해 훨신 신선한 하와이 풍의 그래픽과
렛잇고를 들었을때 처럼 머릿속에서 맴돌면서 가슴 뛰게 하는 노래까지
역시 "대세 판독기"인 그 곳에서 까이고 평점 테러 하는 작품이라
정말정말 만족합니다. 이제 천천히 숨겨진 요소를 찾기위해 2회차 관람을 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