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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6422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크비누★
추천 : 0
조회수 : 50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8/26 22:55:05
와- 오늘 간단히 회식하고
전철역까지 택시를 탔는데
잔돈이 좀 많아서(백원짜리 4개, 오백원짜리 1개)
2800원 나온택시비를 만원짜리 한장 백원짜리 4개, 500원짜리 1개
드렷더만 뜬금없이 "ㅆㅂ"라고 읍조리시네요;
그래도 억지로 참으면서 '제가 뭘 잘 못드렸나요?' 여쭈니
"그냥 내려라!"라시며 화를내시네요?
보통 잔돈은 거슬러 받지않고 그냥 짚페만 받았는데 기분이 많이 나쁘네요
ㅆㅂ 천안 '금마운수' 콜택시 기사중에 김병조 머리하신분...
왜 욕하셨나요?
혹시 제가드린 잔돈을 잘못 세시고 그런거라면
다시한번 물어보면될 것을.ㅡ.. 욕부터 날리시니 화나네요
택시번호랑 성함은 잘 기억해두었습니다.
금마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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