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 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차등좌석제가 생겼죠
그리고 지금 어떻게 예매하시나요?
전 평일에 스탠다드 석으로 예매해서 영화를 자주 봅니다. 당연히 입장하면 프라임석이고 뭐고 자리가 거의 텅텅비어있습니다.
차등좌석제 전이었다면 좋은 빈자리가 보이면 자리를 옮길텐데
지금은 금액도 다르고 혹시 모를 트러블이 싫어서 전처럼 자리 옮기지 않고 그대로 영화를 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거구요.
근데 항상 느끼지만 진짜 거지같은 시스템이라고 생각되거든요.
작년에 일반석 예매했지만 자리를 옮겨 관람한 고객에게 직원이 추가결제를 요구했다는 일도 있었고
영화시작 영화중간에 직원이 들어와서 자리체크를 했다는 글도 보고나니 더욱더 거지같은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당연히 사람이 많을 때는 프라임이건 스탠다드건 좌석이 모자르니 어떤자리라도 상관없겠지만
평일 같이 빈자리가 많은 경우 오유 분들은 어떠신가요? 애초에 프라임 석으로 예매하시나요?
아님 일반석으로 예매하더라도 영화시작 했을 때 빈자리가 보이면 이동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