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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잘 할 수 있을까요?
게시물ID : seafishing_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년째불면증
추천 : 2
조회수 : 90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0/04 21:59:13
부산처형따라 감생이 잡다 맛들렸네요.
서울이고 직딩이라 불규칙적으로 낚시를 하다보니 어렵네요.루어하나 1호대 하나들고 하는데 한강서 루어 던져도 한마리 구경도 못해보고
시화방조제에서 농어새끼 두마리잡고 오늘은 석문 방조제서
애기우럭두마리 잡고.... 결국 다 방생이네요.
원원투보다 찌낚의 맛이 좋아서 시작했는데 서해는 원투만이
살길인가요?
낚시초보는 어렵네요.
허구헌날 밑걸림에 채비에 찌날려먹기만 하니 하루 낚시하면
채비에 미끼에 날리는 돈도 아깝고 오늘은 야간찌까지 4개나 
떠나보내니 성질이 나네요.
이러니 수심이 아니라 자꾸만 줄을 짧게 하게되
우럭 광어가 아닌 상층류 고기만 물어대고....
이런건 피할 수 없는 과정인가요? 방파제 낚시 하면서
금전손실이 너무 크네요. 
우리집이 남해였음 좋겠어요.
추석때 처가에서 잡은 감생이 세마리와 숭어 두마리와
벵에의 손맛이 아른 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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