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심한 따돌림을 당했던 나에게
거의 뭐 유일한 친구는 게임이었다.
그렇게 따돌림으로 얻은 상처를 치유하고 잊어버리게 되었는데
지금의 나는 스팀에 천달러를 때려붓는 놈이 되었다.
주변 친척은 이런 나를 걱정하지만
내가 받는 스트레스를 풀 길은 (적어도 나에게는) 게임이 최선이다.
결론은 야식 땡기는데 뭘 먹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