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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613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왈츠자넨가★
추천 : 0
조회수 : 2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12/24 10:47:15
오늘도 할일없이 방바닥을 굴러 다니다가. 어머님 성화에 못이겨 집을 나서긴 했지만.. 거리엔 누구를 약올리나 모두들 쌍쌍이 걸어가고.. 이노래 기억하시나요? 신성우씨 노래인데 건달의 허세인가?... 왜 이브날 아침부터 이노래가 생각날까요.. ㅋㅋ 평소에 휴일은 무조건 호떡처럼 살기를 바랬지만(항상 방바박에 퍼져있고 어머님이 가끔 뒤집어 주시는..) 의미있는 날은 왠지 나가야 할거 같고 왠지 외롭고.. 올해도 늙지않는 케빈과 함께할 내일을 생각하니.. 참으로 깝깝하네요.. 저 수유쪽사는 32살 파릇파릇(?)한 총각입니다.. 크리스마스에 외로우신분은 소환 부탁드려요.. 당신의 연얘인이 되어드리지요.. ^^ 단 남자는 주변에 너무너무너무.. 많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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