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bestofbest_218594
과거 베오베 갔던 jpmc3님의 글입니다. 너무 공감돼서 퍼왔습니다.
봉하마을에 인사 간 문대표의 표정 보고 너무 짠해서 퍼옵니다.
이하 단락 주제문 및 결론입니다.
1. 문재인은 처음부터 대통령 될려고 정치하려고 한게 아님- 노무현 때문에 시작한거임.
2. 문재인의 권력의지 태동 - 세월호의 죽음.
3. 문재인은 지금 자신의 생명을 던진다.
결론.
문재인이 불쌍한건 노무현 곁에는 유시민과 문재인이 있었다. 끝까지 노무현의 호위무사는 그 둘이었다. 근데 그 호위무사 누가 있나 ? 문재인은 외롭고 눈물나게 그 어두운 터널을 지나가고 있다. 시대의 어두운 터널 지면 죽는다. 노무현 처럼 죽을수 있다. 그러나 세월호의 죽음을 외면할수 없다. 그들이 집권하면 세월호보다 더 많은 국민들이 죽을지 모른다. 그들이 책임지는 나라는 대형사고가 터져도 외면하고 만다.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 안보 보호해준다며 근데 니들은 직무유기 하잖아. ㅆㅂ 나는 결단코 볼수 없다. 그게 문재인인데 그 옆에 세가 없다.
노무현 곁에는 안희정 이광재라는 참모라도 있었는데.... 문재인 그가 참으로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