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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입니다. 리트리버입니다. 골뎅이입니다
게시물ID : animal_64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wanhearts
추천 : 10
조회수 : 97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0/04 23:56:37
 
제가 기르는 것은 아니고 여친님이 분양받음. 제 차로 대구에서 부산까지 가서 데려온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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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을 겨우 두 바퀴 돌고 기진맥진 탈진하셔서 퍼질러 앉아 계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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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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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님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찧고 까불고 노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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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놀다가 너무 잘 놀아서 자기가 싸지른 똥을 온 몸에 발라제끼는 사고를 치셔서
그 길로 바로 어디론가 끌려가서 강제 목욕 당하는 사진  
 
 
예비 장모님이 꽤나 반대하셨으나, 데리고 온지 이틀만에 츤데레의 면모를 보여주심.
 
막 어디서 이런 멍청하게 생긴 개를 댈꼬 왔냐고 구박하시다가도 사료도 물에 뿔려서
먹으라고 주시고, 밤에 멍뭉이랑 드라이브 갈 때는 막 안고 가시고. 츤츤츤
 
 
역시 저렇게 생긴 얼굴의 멍뭉이를 싫어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은가봐요 ㅎㅎ
 
이름은 길동이. (첨엔 또치라고 하자는 의견도 있었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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