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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r_341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머니는짜장★
추천 : 1
조회수 : 49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0/05 00:32:48
형이임마 기분좋게 술한하고 집에가는길에 소음공해주범인 너를봤다 오토바이가그렇게 좋은건 이해해줄께 남들이 널 뭘좋아하던 부정하진않을테니까 근데말야 매일 배기통뚫린 시티100 타고다니면서 클락션 갈기며 아파트숲을 달리느건 자제해라 그거 그리고 니꺼아니잔아 피자가방매고 일하는거보면 맘이짠해 형도니나이때 오토바이배달하고다니면서 신났었어 하지만 니가하는업무방식과 일탈은 잘못됬다는건 인지해라 아무리안전하게타도 프로선수도 꼬꾸라지는게 오토바이다 거기다 소음공해라니 메이커없는피자집 옆동네까지 찾는거 일도아냐 길가다으연히너가일하는 가게를발견하고 항의할수도있어 니가다음근무처를옴길때 경험담을 떳떳하게말할수있게 일해라
형도 서너번넘어지고 10년지나니 몸이많이고장나봐서 충고해주는거다
추운밤에수고하는건아는데 니가좀더배려심을가지면 널보며 인상쓰며 욕하는사람없고 고생한만큼 인정받는다 그리고 잠좀자자 개개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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