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642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리내10기
추천 : 10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5/28 16:34:02
야간근무를 나갈때 그날 암구어를 외워서 나가야한다........
근데 이등병때는 넘 긴장한 나머지 암구어가 생각이나지않을때가 종종있따...
고참과 나가는데 차마 고참한테 물어보지는못하구...
근무를 나가면서 진짜 난감하다....
초소가 가까워지면 진짜 미칠지경이된다....
모르면 분면 근무서면서 개갈굼 당할께뻔하다...
이등병이 빠져서 암구어두모른다구....
군대다녀온사람은알겠지만.....
한번잘못하면 어찌그리 소문이빠른지.....
담날이면 부대모든사람들이 다안다.....그리고 내리갈굼 ㅡㅡ^
암튼 어떻게든 수화를 해야한다....
수화가 시작된다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인천"(그날 암구어는 인천,부두 였따)
그때난 진짜 어떻해야할지 ㅠㅠ
아~ 쓰바~ ㅠㅠ 난죽었다......생각하구......
걍 $%#%#@(걍 아~어~ 하구 소리쳤던걸루기억난다 ㅡㅡ)
근데 근무자 걍 넘어간다 ㅡㅡ^
다행이다 ㅡㅡ
그다음부터 암구어생각나지않으믄 걍
이런식으루 몇번넘어갔던거같다
마약 고참이 가는 도중에 암구어머냐구 물어보면 낭패 ㅡㅡ
경험있따면 추천~ ㅋㅋ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