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프라이버시 걱정해 주신 분도 계시고 해서
다시 올립니다
글 수정도 힘들도 오유는 아직 어렵네요^^
남이 보는 우리집개
큰개 혹은 크고 무서운개
택배 아저씨가 보는 우리집개
완전 미친개 !
내가 보는 우리집개
정신사납고 개념없는 개
딸래미가 보는 우리집개
순하고 착하고 불쌍한 늙은개
그래서
사실에 충실하게 그린 내 그림(검정)
감정에 충실하게 그린 딸래미 그림(빨강)
어쨋든 딸래미 친구라 밉상짓 해도 못버리고 버틴 시간이 15년 이네요...
오유라 뭔가 웃긴건 올려야 할것 같은데
안웃겨서 찾아본 그나마 웃긴 사진
오유인의 이성에 대한 열망.jpg
불독을 관찰하는 매의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