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는 평소에 '팔뚝만한 굵기의 응가'라는 말을 안믿었는데
게시물ID : poop_64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모탈*
추천 : 0
조회수 : 7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13 18:24:17


요번에 삼촌이 중국가서 사왔다는 수제 요구르트 먹고
다음날 급작스러운 급똥 신호로 인해 고속 이동으로 화장실까지 달려 든 다음
빠르게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앉았았는데
소리가 막 우장촹촹창왕창 막 나더니
와 내 평생에 최고의 쾌변이었던 거임

그런데 다 싸고 일어나 보니
공룡이 보이는거임!!
백악기? 아니, 쥐라기? 아니, 이건 트리이아스기다!!!!!
우워어어어어어어어엉!!!!

이건 팔뚝 정도가 아냐!
이건...... 이건......
머리통이냐!

뭐 그랬다고 합니다.
여러분 대장 소장은 위대한 기관입니다.
무시하지 마세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