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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선 막연한 정권심판론은 안쓰길 빕니다.
게시물ID : sisa_642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코맛똥★
추천 : 5
조회수 : 76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1/02 10:07:59
오늘 기사보니
여당쪽에선 야당에 대해 "경제발목을 잡는 야당" 이라는 프레임을 잡았다고하더군요.
야당은 "국정교과서, 위안부 합의에서 보여준 독재정권 심판" 쪽이구요.
뭐 총선전략이 확정된 것은 아니겠지만
총선즈음해서는
국정화교과서, 민주주의 회복같은 추상적인 문제보단 경제문제같은 실질적인 문제를 더 부각시켰으면 좋겠네요.
국민들이 아직 국정교과서 민주화.. 이런 고급진 단어에 반응하는 사람들이 아니죠.
지금껏 해온대로 민생정당, 복지정당, 경제심판 프레임으로서 총선에 임하기를 빕니다. 덧붙이자면 장하성 교수같은 경제통들도 영입해서 대대적으로 유능한 경제전문정당으로서 어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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