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는 사고 당시 제가 올린글이고요.
상황을 요약하자면, 불법 주차된 제차를 김여사님이 때려박고
본인 병원 치료비를 몽땅 저에게 청구하는 상황입니다.
1. 주택가 1렬로 주차하는 곳에 제가 차를 대 놨음.
- 주차 지역아님
- 우리집 앞임.
- 매일매일 1렬로 사람들이 주차 하는 곳임.
- 하지만 주차 지역이 아닌 것은 사실임.
2. 김여사님께서 주차해놓은 제 차를 박았음.
3. 9대1 로 과실이 나왔으며, 차량 손괴된 것은 서로 자차 처리함.
- 무사고였던 제차가 300만원 짜리 사고 차량이 되는 순간임.
4. 몇달 후 보험사측에서 연락이 와서 상대 차주 병원 치료비를 모두 물어줘야 된다고 연락이 옴.
사진이 안올라가서 보험사로부터 연락온 카톡내용은 댓글로 올릴수 있도록 해볼게요..
해당 건 관련해서 오유님들 조언을 좀 구하고 싶습니다..
제가 원하는 결론은 상대방 병원비에 대해서 단 1원도 안주고 싶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