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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ungmo_64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관철동까마귀★
추천 : 1
조회수 : 7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1/12 17:53:59
내가 술을 먹은것인지 술이 나를 먹은것인지..
너무 많이 마신관계로 계속 기절해있다가 지금에야 정신을 조금 차렸네요.
광어 우럭 놀래미 참숭어로 준비하여 오유회원님들을 뵈었는데, 부족한 가운데에서도 참석해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홍대근처 사시는 이쁜동생께서 모임에 오신모든분들께 쵸코렛을 준비해주셔서 깜짝놀랐어요.
동안이시구 성격도 좋으셔서 즐거웠어요. 마지막에 술이 좀 취한 대학생 동생분도 집까지 바래다
주시고,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구 배드민턴 치셨던 건장한 동생분~ 보스의 여자가 계속 떠오르는군요. ㅎㅎㅎ 보스의 여자..
어제 단체로 빵터진 사건..ㅎ 추억으로 잘 간직하겠습니다.
한일전만 떠올리면 이름을 잊어버릴수없는 동생분 덕분에 아주아주 즐겁게 술도 잘마시구
얼굴또한 잘생기셔서 인기많으실만도 한데 겸손하셔서 ㅎㅎ 배울점도 많았답니다.
그리고 창동에서 멀리오신 예쁜 동생분과도 아주 유쾌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유일한 대학생이셔서 평균연령을 낮추어 주는데 기여해주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회가 많이 남아서 좀 아쉽기는했지만 ㅎ 좋은 동생들이 생겨서 아주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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