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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큰물에서 놀렵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4950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심탄회
추천 : 0
조회수 : 4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8/12/24 21:21:48
아는 누나를 좋아하고 있어요. 누나도 왠지 마음이 있어 보였기에 이래저래 생각하다가 나도 모르게 바보같이 또 휴대전화의 통화버튼을 누르고 있고, 나는 내일 놀아달라고 했을 뿐이고, 누나는 공부나 하라고 할 뿐이고, 나는 엄마가 보고플 뿐이고, 엄마~~~ P.S. 간장사러 갈 파티 모집합니다. 그래, 내일은 진간장으로 크게 노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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