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카톡도 자주 하고
서로 호감있다고 느꼈던 후배가 있었는데요
그 후배는 제가 호감있어한다는걸 알고 있더군요
그런데 최근에 별 내용없이 카톡을 너무 자주하기도 했고, 그래서 안그래도 연락좀 줄이려고 했었는데
학교에서 우연히 자주 마주쳤거든요...
그거를 그 후배가 자기를 일부러 쫓아다닌다고 오해하네요...
친구를 통해서 전해들었어요...;;;
진짜 우연히 마주친거였는데 그런식으로 오해한다니
그런다고 그런거 아니라고 직접적으로 말하기도 쫌 상황이 웃기고 해서
연락 안하고 지낸지 4일쯤 되어가네요..
그쪽에서도 먼저 연락없고 저도 연락없으니까 답답하긴하네요
으아으아으아.... 시간이 해결해주긴 할까요...? 간접적으로 그날은 무슨일이 있어서 어딜 가던중에
널 만난거였다 라고 하긴했는데 아직 절 좀 피하는거같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지금대로 연락 안하고 지내는게 좋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