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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제작진은 프로그램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야될듯
게시물ID : star_191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첩왕자
추천 : 0
조회수 : 3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05 11:00:08
매번 말하는게 심사위원들도 그렇고
 
우리는 슈퍼스타를 찾는 프로그램이니까 하는데
 
그 슈퍼스타가 제작진이 생각하는 슈퍼스타랑 시청자가 생각하는 슈퍼스타가 다른듯
 
프로그램에서는 엄친아에 노래되고 인기끌수있는 외모 그리고 사연 이런걸 원하는거 같고
 
사람들은 사연은 부가적인 요소이지 주가 될수 없고
 
진정 시청자들이 원하는건 새로운 뮤지션인거 같음
 
애초에 제작진이 말하는 슈퍼스타에 조건은
 
슈스케 참가자들이 기획사에서 연습해서 나온 가수들을 이기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요즘 가요계 추세를 보면
 
가수를 꿈꾸는 아이들이 모두 20초반이 되면 나는 가수하기에 늦었다고함
 
아이들은 아이돌이 되고싶지 가수를 꿈꾸는게 아닌거 같음
 
슈스케는 뮤지션을 뽑기위한 대회로 포지션을 바꾸는게 좋지 않을가 싶음
 
엔터테이먼트 회사들이 아이돌이 될만한 애들만 뽑지
 
우리나라에서 허각 울랄라 버스커버스커 절대 데뷔못함
 
허각은 불가능에 가깝고 울랄라는 백퍼 푸쉬가 부족해서 끼를 보이기도 전에 망하고
 
버스커버스커는 잘해야 인디씬에서 인기좀 있는정도임
 
이게 현실임 슈스케가 뮤지션들을 위한 약간의 출구 같은 느낌이었으면 좋겠음
 
엑스팩터란 미국 오디션에서 많은 부분을 슈스케가 차용한게 눈에 보임
 
엑스팩터 시즌후 나온 슈스케는 액스팩터 요소들을 실제로 전부 사용함
 
그룹을 새로 짜주거나 이번에 아일랜드 미션도 이미 엑스팩터에서 다 나왔던거고
 
그러나 차이가 있다면 거기는 철저히 실력위주로 심사하고
 
투표도 실력대로 간다는거지 나이많은 사람도 우승이 가능한곳이라는게 느껴짐
 
이번 반응보니 이슈몰이로 인기끄는건 이제 끝물인거 같음
 
진짜 실력을 보고 뽑았으면 좋겠음
 
그리고 심사위원들 보컬 좋은데 매번 이런목소리는 흔해 희소성이 없어
 
이런말 제일 이해가 안감 보통 그런 참가자들을 시청자들이 좋아함
 
이런 목소리가 흔하고 희소성이 없다는게 반대로 얘기하면
 
기성가수의 주류의 목소리라는거고 사람들이 대부분 선호하는 목소리라고 생각함
 
희소성 희소성 하는데 말그대로 희소성은 양날의 검임
 
그정도로 개성있는 사람이 성공하는경우는 한국을 통털어서도 몇명안됨
 
장재인도 결국엔 실패했고 나는 이해할수가 없었음 저렇게 좋은데 하지만 주위사람한테만 물어봐도
 
분명히 호불호가 있는 스타일이고 현재 김예림도 끝발떨어지는 모습이 여실히 보여지는 느낌임
 
장재인 김예림을 까려는게 아니라 그만큼 개성적인 보이스는 성공하기 힘듬 
 
근데 실력있는 사람들을 목소리가 흔하단 이유로 과소평가하고
 
실력이 눈에띄게 부족한데 음색이 좋고 희소성이 있다는 이유로 제발 그만 뽑았으면함
 
좀 객관적인 실력위주로 평가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음
 
그리고 제발 원래 원투하던 피디좀 다시 데려왔으면 댄싱9하는거 보니 정말 편집이 찰지던데...
 
죄송합니다 막 쓰다보니 전부 반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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