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혹자는 호남정치 복원을 주장합니다.
저는 그것을 위해서나 지역 갈등 해소를 위해서도 이원집정제나 내각제 개헌을 통해
독일처럼 연정으로 각 지역과 계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개헌을 하자고 수차 주장했습니다"며
이원집정제나 내각제 개헌 찬성 입장을 밝혔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거듭 현행 대통령제의 이원집정제 등으로의 개헌에 찬성 입장을 분명히 했다.
호남 , 비주류 ,새누리당 이들은 모두 이원집정부제, 내각제를 목표로 움직이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