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늘상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를 동일한 비중으로 보도하며, 인터뷰는 주로 비주류 위조로 함.
일반인들이 보기에 주류인지 비주류인지 알 수 있는 상태에서 이들이 나와 문대표에 대해 비토함에 따라 부정적 이미지를 크게하고 있음.
2. 문대표의 위안부합의 무효주장등 문대표 활동에 대한 중요한 뉴스 보도하지않음.
오히려 이종걸의 위안부 기자회견을 위조로 보도하며 문대표는 대외활동보다 당내투쟁만 일삼는 인물로 격하시키고 있음.
안철수의 경우 단신으로라도 지속적으로 활동상을 보도하며 상대적으로 긍정적 이미지를 투영하고 있음.
3. 오늘뉴스도 마찬가지...
문대표는 백남기님, 나눔의 집 방문시등 무릎을 꿇으며 그들에 대한 존경과 경의를 표현했음.
그러나, 그런 뉴스도 그런 상황에 대한 설명도 이제껏 전혀 한 적이 없음.
그런데, 오늘 뉴스에서 이희호 여사에게 무릎을 꿇으며 도와달라는 얘길했다는걸 기자까지 스튜디오에 불러 인터뷰하면서,
비굴한 이미지까지 덧씌우고 있음.
4. 여론조사 못믿겠다는 임내현의 몽니까지 한꼭지 두고 상세히 다루면서 안철수신당에게 부정적일 수 있는 뉴스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음.
수많은 여론조사중 안철수에게 유리하게 조사된 조선일보와 미디어리서치가 조사한 여론조사를 심층보도란 명복으로 집중보도하며,
반기문에 비해 약세인 두 후보가 도토리키재기식 경쟁을 하는 와중에 호남에서는 더민주가 추세적으로 밀리는듯 얘기하고 있음.
최근 지속적으로 이런식의 뉴스 배치와 보도를 지속하며~
문대표와 더민주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안철수와 안신당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키고 있음.
노골적으로 문재인 죽이기와 안철수 기살리기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뉴스룸의 이런 행태는 중앙일보의 그것과 전혀 다르지않음.
그동안 쌓아둔 공정한 뉴스보도란 뉴스룸의 이미지를 이런식으로 사용하는건 시청자 우롱임.
JTBC에 대한 강력한 경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