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들은 저에 대해서 정확하게 몰라요...
그저그냥 천진난만하고 장난치는거 조아하고 막 재밋는거잇으면 먼저 해볼려고하고...암튼 그냥어린아이같죠...
그런데 저의 진짜모습은 뭐랄까 끈임없이 자기자신 또는 모든것 사소한것에 자꾸만 질문을 달아요
왜그렇지???왜 그래야 만하지???왜지???왜????
자꾸만 세상의진리를 이해할려고하고 자꾸만 답이없고 언제 답이 나올지 모르는 그런질문만 자꾸해가요
처음에 이런제가싫어서 모르는 사람이랑 어플로 대화할수잇는 어플이 잇더군요
거기서 여러사람을 봣어요 밝히는사람,자신을 싫어하고 마워하는사람,모두가 싫어하는 공부를 그토록하고 싶은데 가정형편이 안되서 못하는 사람,
그냥 심심해서하는사람,고민들어 주는사람,고민이 잇는사람,등등 엄청만트라구요 (이게중요한게아닌데...ㅎㅎ)
다시돌아와서 거기잇는사람들에게 약3개월동안 물어보고..또 물어보고 햇어요
그런데 돌아오는말이 "너 갑자기 좀 이상해졋다;;;", "너 싫어", "너 왜이래??", "다시원래대로돌아와", "..." "너가 아닌거 같아..."
이렇더라구요
그리고 그렇지않은 사람들도 잇엇죠 "같이 고민해보자!!^^","별일아닐꺼야ㅎㅎ","왜이렇게 심각한고민을해 나랑같이고민해보자!!",
"너 듸게 철학적이다.."
거기서 철학적인사람들은 대부분 아니면 거의다 아니면 소수 어쨋든 나같은 사람이 잇을거 같아서 여기에 글을 쓰게된계기구요
여러분은 저처럼 자꾸만 질문할게 머릿속을 맴돌고 질문하고 스스로 답하는걸 좋아하나요???
아주오래전에 스스로 질문을햇는데 여러분들은 답을알거만같아요
"사람들은 셰계를 이끌어가고 하루를 굴려가는 사람은 정말극소수뿐이야 넌 그 극소수가 되거라" 이문구에서 질문을 얻엇는데 질문
내용이 "그럼 그 나머지 59억명이 넘는사람들의 노동력들은 어디로가나요???"
하나의국가로보면 해답을 찾기쉬운데 전체로 확장하니까 답을 구하기 힘들어요
보통사람이라면 이렇게 대답하겟죠
나머지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저마다 하는일들이 각자달라서 눈에 보이지않는단다 니가 하루를 보내는것과 같이 그들도 너와같이 보내거나 같아
아니면 각자하는 일들이 각자다른데 그것들이 모이고 모여서 새아침을 열고 세상을 이끌어간단다
그럼 전 여기서 질문을 또던지겟죠
"모두다같이 일해서 보이지는않지만 엄밀히따지면 다같이 세상을 이끌어가는데 왜사람들은 세상을 이끌어가는게 그극소수이고
왜 사람들은 그극소수가 되고싶은가요??? 저도 당신도 여러분도 그극소수가 이미되어잇는데요
이게중요한게아니라 이런생각들이 혼자서 이루어지다보니까 많이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또는 옳지 않은방향으로 갈꺼에요
자꾸 진리를 탐구하고 이해하려는게 평범한가요????
전 이걸 멈추고싶어요 매일매일 자꾸만 질문이 생겨나요
어쩔땐 쉬운질문이거나 어쩔땐 아주아주어렵거나 답을해도 변화가없는 그런질문들이 떠올라요....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모두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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