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엘릭젠더 조회: 155 미국전역에 걸쳐서 독벗섯처럼 퍼져나가고 있는 속칭 마사지 팔러가 대부분이 한국인 소유이며, 거기서 일하는 여성들 대다수가 한국여성이라는 말은 챙피하지만 맞는 말이다. 한국은 아이엠 에프 이후, 어려운 경제사정 때문에, 위장 취업하기 위해 학생이나 가정주부, 직장여 등 일반 여성들도 매춘에 발을 딛는 경우가 많아 졌다는 얘기는 벌써 해묵은 뉴스가 되었다. 그러니 자연히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질수 밖에 없다. 그야말로 공급과잉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마사지 업주들은 얼굴 반반하고 날씬한 아가씨들을 얼마든지 선별해서 고용을 할수가 있으며, 그곳에서 일하는 여성들중에는 상당수가 승용차로 출퇴근을 하고있는 실정이다. 이곳의 마사지 걸들이 기지촌 출신 여성들이라는 말도 옛말이다. 미국 영주권을 소지한 여성들이 있다면 국제결혼 실폐자 또는 불법체류여성 이거나, 한국에서 관광여권등으로 미국으로 입국해서 몇 달간 매춘행위를 하다가, 체류기간이 만료되기전에 한국으로 나간다. 그리고 다시 입국해서 또 매춘행위를 하는것이다.
한국에서 국제결혼 하여 정상적으로 결혼 할 수없는 많은 한인여성 말고도 한국과 미국을 왔다갔다 하면서 매춘을 일삼고 있는 여성들은 어떤 여성들인가? 거의가 이십대 초반에서 삼십대 초반의 어느정도 미모를 갖춘 젊은여성들이며. 학생, 가정주부, 이혼녀, 오피스걸에서 부터 한국의 유흥업소 출신까지 다양하다.
이들은 어려운 경제사정 때문에 할수없이 매춘을 하는것이 아니다. 어느정도 미모를 갖추었다는 것을 미끼로, 손쉽게, 많은돈을 벌고싶어하는 골이 비어도 한참이나 빈 여성들이 대부분 일것이다. 정말 돈이 없어서 할수없이 매춘을 해야만 하는 여성들은 미국까지 와서 원정매춘을 할 형편이 못된다고 봐야한다.
이들은, 한국에서는 학생이고 직장여성이며 가정주부이지만, 미국에서는 오직 매춘녀인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 한국으로 돌아가면 매춘과는 완전히 거리가 멀다.철저한 위장술로 그들의 신분을 감추고 살 것이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사지 업소가 인신매매 조직에 의해서 운영되고 있다는 말도 사실이 아니다. 옛날에는 기지촌 출신 여성들이 마사지 팔러를 시작했는지는 몰라도, 지금은 완전히 딴판이다. 마사지 업소에서 일하든 종업원이 경험(?)을 쌓고 돈을 모아서 똑같은 마사지 업소를 오픈한다. 그래서 내가 살고 있는 워싱턴 지역에도 마사지 업소가 늘어나는것이다. 또한 , 간과할수 없는점은, 요즘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사지 업소에는 중국 연변등에서 밀입국한 조선족 여성들이 많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중국에서 밀입국 조직단에게 4-5만불을 준다는 조건하에, 캐나다나 멕시코를 통하여 미국국경을 넘어들어오는 수법을 쓰고 있는데, 마사지 업소만큼 빨리 목돈을 마련할수있는데가 없기 때문이고, 중국에서 가족들이 인질이 되어있기 때문에, 밀입국 비용을 빠른 시일내에 송금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고있는 워싱턴 지역도 한국인의 숫자가 많아지는것과 비례해서, 매춘도 활성화 되고있다. 본국에서의 나쁜 버릇들을 여기서도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것이다.
한국에서 원정매춘을 온 젊은 여성들을 고용한 마사지 업소에서, 미주한인들을 주 고객상대로 타겟을 삼고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것이 요즘의 현주소다. 한인상대로 매춘을 하면 당국에 신고하는 경우도 별로 없어서 안전하고, 또 언어 장벽이 없어서 좋다. 뿐만 아니라, 지금은 `출장 마사지`등으로 위장하는, 소위 콜걸(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찾아와서 매춘을 하는 여성)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업소도 늘고있다. 점점 늘어만 가는 소위 룸싸롱 이라는곳도 마찬가지로 오십보 백보다. 그럼, 그들은 이렇게 넓은 미국에서 어떤방법으로 고객을 확보하는가? 바로 주간지들을 이용한 광고다. 지금, 워싱턴 지역에도, 여러가지 주간지 신문들이 발행되고 있는데. 이들이 지역 매춘을 활성화 시키고 있는 주범이다.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엘에이나 뉴욕같은곳은 더욱 심하다. 주간지 광고란을 보면, 마사지 업소들이 소위 `스파` 라는 이름으로 광고를 많이 하는것을 볼수가 있다. 이들 주간지들은 전적으로 광고수입에 의해서 운영을 해야하는 여건상,불법매춘 광고든, 뭐든간에 광고료만 챙기면 된다는 철면피한 사고방식이다. 이렇듯, 한인사회에 매춘의 실태는 갈수록 심각해져 가고 있다. 가끔씩 미국경찰에 불법매춘으로 체포되어 신문지면을 장식하는경우는 빙산의 일각이고, 조족지혈이라고 봐도 된다.
수요가 있으니까 공급이 있을수 밖에 없는 매춘의 세계지만, 수요보다 공급이 넘쳐나는 요즘에는, 힘들고 바쁘게 살아가는 대다수 선량한 한인들에게도 유혹의 손길은 점점 심하게 뻗히고 있는것이다. 다만 그녀들은 단시간에 목돈을 쉽게 그리고 즐기면서 벌어보자는 허영에 찬 골빈여성들일 뿐이다. 아무리 성이 개방풍조에 물들어 있다고는 하지만, 개방적인 성과 매춘을 구분 할줄도 모르는 어리석음이 한국의 젊은여성들의 풍조가 되고 있으니, 가히 통분할 노릇이다. 그리고 그들에게 더욱 매춘을 부채질 하는 일부 한국 직업 소개소에서 유학,위장취업결혼, 국제결혼 중개업소 와 신문 잡지 언론에서 국제결혼에 대한 사후 문제를 간과 하지 않고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하는 조직들이 한국인의 손에 의해 자행 되고 있다는 점 일것이다.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한인 매춘의 실태, 누가, 어느 한인단체가 이런일에 관심을 가지고 걱정이라도 하고 있을까? 이러한 현실은 한국 정부에서 간여 하지 않으면 안 될 지경까지 와 있음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