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세워질때부터 주구장창 소녀상 뒷구석에서 로테이션 돌며 한순간도 자리 비우지 않고 지켜온것도 경찰입니다.
지금이야 정권때문에 욕 얻어먹을대로 얻어먹고 다니지만서도 태풍이 불어도 폭우가 내려도 한겨울에 칼바람 불어도 소녀상 곁에 항상 있었습니다.
욕 할땐 하더라도 순사라고는 하지 맙시다. 저분들도 속편해서 그러겠습니까. 몇몇분들 나같으면 옷벗고 같이 시위한다고 하는데 참 말은 쉽게 하시네요. 직업입니다 직업. 짤리면 먹여 살려줄것도 아니면서 말은 함부로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