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구가 황소자리유성군에서 떨어져 나온 소행성들에 부딪힐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체코의 천문학자들이 7일 밝혔다.
AFP에 따르면 체코과학아카데미 천문학자들은 황소자리유성군의 유성 144개를 분석해 직경 200∼300m 크기의 2개 이상의 소행성으로 된 새로운 무리를 탐지하고 이런 결론을 내렸다.
(대전=연합뉴스) 한국천문연구원은 16일 새벽 지름 45m 크기의 소행성 '2012 DA14'가 지구를 스쳐 지나갔다고 밝혔다. 사진은 천문연이 60초 간격으로 촬영한 2012 DA14의 밤하늘에서의 모습. 2013.2.16. <<한국천문연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