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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탈당 선언! 동시에 문재인 대표의 '웹젠' 김병관 의장 영입!
게시물ID : sisa_6429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콩국수
추천 : 31
조회수 : 1956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16/01/03 1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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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패권주의 타령하면서 새정치를 해야한다 말하는걸보니 안철수 쪽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연합뉴스 패널도 창당의 어려움을 말하며 상당히 부정적으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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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표! 두 번째 인재영입 인사 '웹젠' 김병관…安에 '맞불'?.
온라인게임사 '웹젠'의 김병관(43) 이사회 의장이 3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다.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에 이은 문재인 대표의 두 번째 인재영입 인사다. 김 의장은 이날 오후 1시 30분 국회 당대표실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갖는다. 표 소장 입당 때와 마찬가지로 문 대표가 함께 자리한다. 김 의장의 입당은 당내 IT계 전문가의 충원이자 안철수 의원에 대한 '맞불' 성격이 짙어 보인다.

김 의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거쳐 카이스트 산업경영학과 공학석사를 마친 뒤 벤처기업 (주)솔루션홀딩스를 공동창업했다. 이후 NHN 게임제작실장 등을 거쳐 웹젠 대표이사 등을 맡으며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으로 히트를 쳤다.

안 의원은 대한민국 최초 백신 프로그램인 'V3'를 개발하는 등 국내 IT벤처업계에서 성공한 최고경영자(CEO)로 꼽힌다. 안 의원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거쳐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 등을 지냈다.

김 의장은 입당의 변을 통해 "3주 전 문 대표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다. 20년 가까이 정치와 무관하게 기업에 몸담았던 사람에 왜 영입제안을 했을지 생각을 많이 했다"며 "더불어민주당이 저에게 기대한 납가 무엇일까, 제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은 무엇일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감히 말씀드리건대, 흙수저와 헬조선을 한탄하는 청년에게 '노력해보았나'를 물어선 안 된다. 염치없는 말이다. '꼰대'의 언어일뿐"이라며 "떨어지면 죽는 절벽 앞에서, 죽을 각오로 뛰어내리라고 말해선 안 된다. 저는 열정으로 도전하는 청년에게 안전그물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저의 정치참여 소식을 듣고 중학생 아들이 부탁한 게 있다. 지난주에 같이 영화 스타워즈를 보고 오면서 '다크사이드(Dark Side)'의 유혹에 빠지지 말라는 것이었다"며 "저는 거기에 물들지 않고 혁신을 물들이는 사람이 되겠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불어넣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다크사이드' 유혹에 빠지지 않겠다…젊은이들에게 희망 불어넣는 사람 될 것"
출처 http://news1.kr/articles/?2533289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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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3 11: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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