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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429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생방조교★
추천 : 0
조회수 : 4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28 00:36:37
방금 정말 좋아하는 사람한테 고백했지만..
다른사람한테 흔들릴까봐 .. 제 고백을 거부했네요..
너무 힘듭니다.. 술을 먹었지만 지꾸 생각이 나네요..
군대도 다녀왔고 얼굴에 자신감도 있었고 여자도 절 호김있게 생각하고
있는거 같았는데... 너무 힘드네요..
평소 오유를 즐겨보는 ㅎㅈ아.. 내 마음은 진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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