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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랭이 게임하다 보면 진짜 신기한거
게시물ID : lol_6429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erdetL
추천 : 4
조회수 : 98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1/23 14:07:29
20렙 찍고 사람들이랑 게임하기 귀찮아서(사실 탑 선이 잘 안 돼서) 봇전 자주 돌리고 PvP는 가끔 하는데 항상  원하는 포지션 놓치면 서폿을 자주 가게 돼서 알리스타를 주로 합니다. WQ 꿍꽝 사실 아직 어렵지만 재밌어요.(제일 좋아하는게 말파 녹턴 베이가 순인데 베이가 E를 잘 못 써서 알리스타만 하다보니 어느새 알리가 탑3에 들어옴...) 저는 글로 롤을 배운 사람이라 와드가 중요하다는 얘길 하도 많이 봐서 웬만하면 첫 귀환에 핑와 사고 용에 박아놓는 편인데 그럼 보통 늦어도 5~7분 쯤에 와드를 박아놓게 되는데 그 와드가 게임이 끝날때까지 지워지질 않아요... 아니 아예 그 주변에 와드 안 하고 상대팀이 용 한 번도 못 먹을 정도로 말린거면 뭐 이해라도 가는데 그리 밀린것도 아니고 심지어 용에 일반 와드를 꽂고 가면서 아니면 용을 먹으면서도 저희 핑와를 안 지우는 이유는 뭘까요 항상 후반에 '설마 이때쯤이면 얼마 안 가서 지우겠지'하고 핑와 사갔다가 그냥 팔아버릴때가 많네요 물론 우리가 이기니까 좋긴 하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저런 사람들이랑 팀이 될 수도 있다는 거니까... 제 핑와 덕분인지 아니면 그냥 팀원들 실력들이 좋았던건지는 몰라도 항상 알리할때 용 한 번도 안 먹고 끝내거나 상대 용 먹는거 못 알아챈 적은 없는것 같네요(물론  무조건 제 핑와 덕분일리가 없겠지만ㅎㅎㅎ) 한번은 양 팀 원딜 공멸하고 적 서폿이랑 정글이 용 먹는거 미드/정글/저 셋이서 뺐고 한타 승리한 적도 있고 용 첫 버프로 전 라인 스노우볼 굴려지니 빠른 서렌도 나오는 편이고 좋긴 함ㅎㅎㅎ 핑와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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