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로 일방통행으로.. 말로도 아니고.. 그냥.. 행동으로 입장정리 당한 사람입니다.
지난 일년동안.. 저는 좋아 했다... 주위시선이 무서워서.. 아니라고 말하고..
다른 사람 좋아해 보고.. 그 아이는 다른 사람 생기고. 나는 차이고 다시 좋아 해 보고....
나는 하고 싶은거 했는데 실패하고.. 그아이는 성공하고.. 이런 상황이였어요..
말하자면 나는 짝사랑 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남자 친구가 생기고 이런 상황이에요..
불쌍할 것 없죠.. 내가 무서워서 아니라고 말하고 각자 다른 사람 좋아하고
선택 했는데 한명은 성공 한명은 실패 했다 뿐이죠.
근데 나혼자 좋아 했을 뿐이니까요.
좋은 친구로 끝까지 남았으면 했어요.
그냥..나도 좋아하는게 아니라 친한 친구다 하면서 살려고.
근데 그게 아니였나 봐요. 같이 유학까지 가게 되어서 아.. 이게 기회구나 생각했어요...
제 행동이 정말 잘못됬었나봐요..아니 잘못 됫네요...
어제 부로 제 카톡 제 말 제 행동 모두 무시 당하네요...
저는 이제 없는 사람 됬어요.
그 사람 한테는 저는 없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화가 나서 저도 그냥 없는 사람 하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제가 잘 못을 했죠.. 같이 있던 친구들 모두 그애가 남자 친구가 있는데 나랑 친하게 가까이 지낸다.
이런 이야기를 숙덕 댔으니까..
너무 제 생각만 했네요..
왜그랬을 까.... 오늘 술 마시면서 계속 생각했어요.
아... 잘못 했구나 생각 했어요..
미안해요.. 너무 미안해요..
아직 제가 잘못했다고 말도 못 했어요....
술깨고 내일 하려구요..
뭐라 말하는지도 모르겟네요...ㅎㅎㅎ
정리 하자면
1.일년전 부터 좋아 하는 사람이 있었음
2.주위에서 숙덕 거리는게 싫어서 먼저 미안하다고 말함..
3.서로 다른 사람을 찾음 나는 실패 했고 그사람은 성공함.
4.나는 잊지 못하고 계속 친구로 지내고자 했는데 다른 사람이 보기에 그렇게 안봄.
5.그아이 한테 피해가 감.
6.어제 부로 확정 정리됬음.
7.내일 쌍방정리 하겠음.
이거네요.. ㅎㅎ속이 안풀려서 ... 씨부렸어요.. 죄송해요.. 시간낭비.. 되게 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