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다. 그는 처음 나타날 때부터 개로 취급받진 않았다. 물론 기독교 신자 당사자들에게는 처음부터 개였지만 적어도 타종교이거나 종교가 없는 일반 오유인들에게는 그냥 흔한 기독교 싫어하는 인물 중 하나이겠거니 였다.
그런 그가 왜 오유에서 삼국지, 강간초보, 후루쭙. 의 대를 잇는 개가 되었는가?
1. 그 사이트에서 싫어하는 눈치면 적당히 물러나야 하는데 나몰라라 계속 주둥아리를 놀렸다. 옛부터 어른들이 많이 하시던 말씀이 그것이다. '좋은 말도 반복하면 잔소리 다'. 좋은 말도 저런데 하물며 신비인이 내세우는 문제성 발언들이야 더할 나위 있으랴. 싫어하고 꺼지라는데도 계속 버티는 게 다른 이유가 있겠는가? 애초에 목적성이 있어서 인 것이다. ACM교 확장을 위해 오늘도 주둥아리를 놀릴 신비인. 그의 입은 이미 개주 둥이처럼 길쭉해지고 코도 검어지고 있다.
2. 사상적으로 건전하지 못한 인간이다. 그냥 다른 안티 기독교인들처럼 단순히 '기독교 싫다'는 것이 아닌 ACM에서 내세우는 것마냥 좋은 사회를 생각해서 활동하는 것이라면 우선 그 자신부터 건전하고 명랑한 사상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그러나 신비인은 애초에 인간 자체가 썩어있다. 사회발전은 커녕 증오와 독선, 극단적 인 생각들로만 가득 차 있다. 그러한 것은 아래 올린 신비인의 주둥이 놀림 퍼옴글이 라든가 ACM에서 자기들끼리만 이야기할 때 튀어나오는 신비인의 망언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런 놈은 사회발전을 위하기는 커녕 나중에 감옥에 들어가 있을 것이 확실하다.
3. 자기가 뭐 좀 되는 인간인줄 안다. 나름대로 ACM에서 몇몇 똘마니들이 '정신적 지주' '역시 신비인님' 하면서 우러러 받들자 자신이 뭐 대단한 인간, 사명의 십자가를 질 인간(신비인이 가장 싫어할 표현 중 하나 써보았다), ACM 구성원들을 가르치고 이끌 인간 정도로 생각했나보다. 딱 사이비교에서 교주가 나타나는 그 수순이 아닐까? 그런 놈이 오유에 와서는 개취급 받으니 배알이 많이 꼴렸을 것이다.
4. 기독교를 공격하면서 정작 자신이 기독교의 단점이라 내세우는 것들을 그대로 답습 하는, 이론과 주둥이가 따로 노는 이중적이고 가식적인 모습. 자신의 그러한 모습을 알고 떠드는건지 모르고 떠드는건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알고 있다면 목적을 위해 수단방법 안가리는 야비한 놈이고 깨닫지 못하고 있다면 개똥철학은 주절거리지만 머리로는 이해하지 못하는 개 I.Q 일 것이다.
신비인이란 개를 키우고 있는 ACM 은 당장 그 개를 복날 처치하라. 그래야 ACM 이 살 수 있는 길이 보일 것이다. 신비인 이란 미친개 한마리 때문에 ACM 전체가 개 키우는 짐승우리로 일컬어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