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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 자이라.
게시물ID : lol_368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칸쓰로프
추천 : 4
조회수 : 7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0/05 16:37:19
서폿유저라서 꽤 예전부터 알던건데
 
자이라의 딜 메카니즘에서 딜 상승곡선은 평타로 나옵니다

자이라가 평타 공격을 해야 식물의 공격타겟이 자이라가 평타로 공격한 대상으로 고정됨


근데 아시다시피 유리몸 메이지 계열 서포터는 상대에게 평타를 때린다는게 꽤 위험부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기습적인 평타를 한대 패고 빠지는건 쉬울수 있어도


예를들어서 럭스가 마법공격후 패시브를 터트리기 위해 평타를 때리는건 어렵고 상대도 잘 안맞아준다는걸 다들 아실거에요


자이라도 식물+스킬 이후 평타를 쳐야하는데 그만큼 이 행동에 있어서 위험부담이 생기니까 맞다이를 염두에 둔 방어특성과 방어룬을 차는겁니다

즉 서포터형 자이라의 딜 상승측면은 결국 마법관통과 같은 마법적인 특성에서 오는게 아니라

평타 공격을 적중시켜야만 식물의 딜효과를 끌어내기때문에 평타를 쳐야하는것에서 오는 위험부담 감수를 위해 방어적인 룬을 차야 오히려 딜은 늘어난다란 이치죠

근데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원딜이 이를 잘 이해하고 정말 공격적으로 호응을 서로 잘할수 있는게 아니라면 정말 미미한 차이입니다
 


마스터리도 방어쪽 21찍는데 사실 서폿이 템이 잘나오는거도 아니고 성장세가 높은거도 아닌데
디펜에 14 이후 주는 마스터리 포인트가 대부분 투자대비 효율이 안좋습니다.
 
그건 당연한거죠.

적과 맞다이를 펼칠수있는 상황을 유도해 진짜 작은 차이를 이용할수있는 수준이 아니라면

마스터리도 일반 서포터형 마스터리에 비해 득도 없고

뭐든 쓰기 나름이긴 하지만 원딜이랑 듀오할생각이 아니라면 좀 조잡하단 느낌도 지울수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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