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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 4년만에 다이어트 성공기념 린넨원피스
게시물ID : selfshot_64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가현빈엄마
추천 : 17
조회수 : 4721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7/06/30 00:27:18
52키로에서
만삭때 70
애기낳고 60
육아하면서 스트레스 폭식성으로 계속 65

4년을 살찐채로
그냥 아줌마소리 들으면서
롱티에 레깅스만
주구장창 입고

프리가 아니 빅사이즈옷만 찾다가
삼개월 다이어트뒤 59 됐어요
5-6키로빠진게
이렇게 클줄 몰랐네요
프리사이즈 옷 한번 입어보고
거의 울었습니다

맞다는게 너무 감격스럽고
눈물날정도로 좋았어요

그냥 난이제 펑퍼짐한
아줌마로 살겠구나 했는데
프리사이즈 옷이 맞을날이 올줄ㅜㅜ

진짜..
0요새 옷입는 재미에
화장하는 재미에
꾸미는 재미에
스트레스 풉니다

볼때마다 살찐거 같다 대신
어머ㅡ 현빈엄마
살많이 빠졌다 소리 듣는 재미로
동네 돌아다닙니다..
이여름 55키로까지 목표입니다
성공하면 또 올릴게요!

철릭한복 느낌나는 원피스입니다
넘맘에들어서 질렀지요
나들이때마다 꼭 입어용♡♡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7-06-30 00:32:53추천 59

ㅋㅋ 얼굴못알아보게 수정
외계인같넹
댓글 5개 ▲
AGX
2017-06-30 03:56:02추천 62
ㅋㅋㅋㅋㅋㅋㅋ 이쁜 얼굴 왜이래노셨어용
2017-06-30 16:31:41추천 12
살이 다 얼굴로 가버렸네요. 어케요.
2017-06-30 16:37:47추천 16
엄...엄청난 미인!!
2017-06-30 16:50:24추천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문읽고 조금 감동먹어서 리플에 사진 나오려나 하고 내렸는데 뜬금포네요 ㅎㅎ
2017-06-30 20:48:50추천 3
옷 이뻐요!!
2017-06-30 00:34:41추천 41

내손같지만 뭔가 이상하다면
그건 당신의 생각이 맞는듯..ㅋㅋㅋ
우리아들손 입막음당함
헉 심쿵!
댓글 3개 ▲
2017-06-30 17:04:41추천 3
사..사....
..사나닮으심......
2017-06-30 17:38:40추천 0
손이 작은건가요 아니면 얼굴이 큰건가요?
2017-06-30 23:00:17추천 0
도라에에몽님ㅋㅋ
제가 놓은 덫에 걸러부렀어
아들 손입니다 ㅋㅋ착각할만하죠?
게이이론님 사나가 누군지 모르지만
절대아닐겁니다..(개근엄)
2017-06-30 00:52:20추천 26

과감한 수영복 착샷 ㅋㅋㅋ
댓글 3개 ▲
2017-06-30 02:44:26추천 26
수영복사진은 뭔가 검은색으로 칠해놓은듯한 느낌이.. 폰으로 봐서 그런건지 옛날 애니에 변신장면 수정한것처럼 보이네요 ㅋㅋ
[본인삭제]Kingsman
2017-06-30 06:12:38추천 2
2017-06-30 11:03:37추천 1
ㅋ컴정인간님
저거 검은색 위에 티셔츠같은거 입었는데
그게 그렇게 보이는거같아요ㅡㅋ기
그러고보니 색칠한것처럼 보임
2017-06-30 02:45:56추천 5
다이어트도 성공하시고 예뻐게 꾸미시니 자존감도 높아지고 좋아보이네요 추천 드리고 갑니다~!!
댓글 1개 ▲
2017-06-30 11:05:05추천 2
그죠ㅜ 오키로뺐다고 이리 자신감 생길줄ㅜㅜ더빼면 아예 콧대가 높아서 하늘높이 올라가는거아닐까요..그건안되는데 ㅋ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6-30 05:08:08추천 1
3개월을 열심히 하셨으니
앞으로도 더 빼실수 있을거예요 ㅎ
화이팅 입니다 ㅎ
댓글 1개 ▲
2017-06-30 11:05:28추천 1
감사합니다! 꼭 목표치달성해서 후기올릴수 있기를 ㅜ
[본인삭제]마마moo
2017-06-30 08:01:42추천 1
댓글 1개 ▲
2017-06-30 11:06:06추천 1
ㅋㅋ 거기로 갔나요 다시 반품오면 안되는데ㅜ 마마님도 딴곳으로 택배보냅시다
2017-06-30 10:20:38추천 3
추카드려요. 앞으로도 이쁜 옷 많이 입으시고, 홧팅.
댓글 1개 ▲
2017-06-30 11:06:20추천 1
아이공감사합니다♡♡♡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6-30 16:46:10추천 2
부..부러뷰ㅠㅠ 저도 59키로만 되어도 소원이 없겠어요ㅠㅠㅠㅠㅠㅠ
전 오년이 넘었는데 언제 살뺴죠 부럽습니다...ㅠㅠ
댓글 1개 ▲
2017-06-30 23:03:41추천 1
네..앞자리수 내리는게 젤 힘들다고
하더라구요ㅡ 60에서 59찍는게 쉬운건아니네요ㅜ그래도내리니쉽게올라가진않네요!할수있습니다 저도했으니까요
2017-06-30 18:26:07추천 1
6킬로 감량 쉽지 않은데 성공 축하드려요!! 피부도 고우신 듯.
저도 요새 더위가 좀 가시는 밤마다 요가, 필라테스 다니면서 체력관리겸 다이어트 중이에요.
롱원피스 착샷 넘 여성스럽고 예쁘네요.
댓글 1개 ▲
2017-06-30 23:05:32추천 1
그죠ㅜ유일하게 삼키로뺐다가 도로6키로가찌더니ㅜㅜ6키로정도 빼니 확늘진않네요
계속 계속하다보면 다시 돌아가지 않겠죠
무섭습니다.. 열심히해야죠
저게프리지만아마안뺐을때면단추가야잠기겠더라구요ㅡㅜ감사합니다
2017-06-30 19:53:32추천 1
악!!! 저랑 비슷해용. ㅋㅋㅋ
저는.. 둘째낳고 7년 방치했더니 70 찍고 내려오는 중이에요. ㅋㅋㅋ
저도 58이 목표 ㅋㅋㅋ
느므 부러워용 ㅋㅋ
댓글 1개 ▲
2017-06-30 23:06:58추천 0
할수있습니다
해보니..그전에 했던다이어트는 다이어트가 아니더라구요ㅜ그저조금만덜먹고조금더움직인정도였는데 지금은 적게먹고 확 빡시게움직이니 빠지네요ㅡㅋㅋ
2017-06-30 20:53:20추천 1
저두 52로 애기 갖고 출산하러갔을때
70 ㅠ 애낳고 60 으로 반년살다 이제
다엿중이에요 오늘아침 56.4 찍었어요
왜케 힘든겨ㅠ 수영복샷 이뻐요~^^
같이 힘내서 빼욤ㅋ
댓글 1개 ▲
2017-06-30 23:08:07추천 1
오ㅡ56  제 목표에서 1키로차이나네요!
부러브ㅡㅋㅋ우리 화이팅해서 목표 이루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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