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난 티아라는 yayaya인가 뭔가 그 이상한 노래같지도 않은 거 mr 제거버전 공개 됬을 때부터

"아, 얘넨 얼굴도 성형괴물이고 노래는 안하고 도대체 뭘로 가수하는걸까" 생각하는 사람임

그러니 티아라 침몰과 연관짓지 말고

님들 지금 이렇게 다 화영 좋다 좋다 하는데. 계속 좋아할 자신 있음 ?

그럼 왜 지금껏 존재조차 몰랐음 ?

내가보기엔 화영이 솔로로 나설 능력이 없는게 참 문제인거 같음. (안타깝기도 함)

화영이 아무리 이렇니 저렇니 해도 냉정하게 말해서

 크게 눈에 띌 만큼, 혹은 이런 대중의 관심을 받고 비상할 만한 

실력잇고 매력있는 연예인인지 모르겠음.. (내 생각엔 아닌거같음)

지금 화영에게집중된 관심은 "동정"임,  힐링캠프에서 안철수씨가 말한거같은 "공감"인지 "동정"인지는 모르겠지만 

님들이 아이유나 태연보면서 느끼는 감정이랑 다를 거란 말임. 

지금이야 뭐 한국인들 냄비근성으로 와아아아 하고 달아올라 잇지만 한두달 후에 이거 가라앉으면 

쟤는 어떻게 될까요. 

동정으로 밥벌어먹고 살순 없는 거잖소. 그리 해선 안되는 거기도 하고

그때가서도 뭔가 보여줄수 있는.. 나 이런 여자였소! 하는 애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것 같아서 그게 참 걱정임.. 

ps 격하지 않은 반응. 혹은 그냥 반응을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