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군요

서울시립대 맞습니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201/h2012010502373721950.htm

링크입니다

지금 이뿐만이아니라 신입생에 한해서
서울시민인경우 40만원인가 용돈까지주고 면제던데..
비서울시민인경우 9만2천워인가 내던데. ㅅㅂ..아어ㅣㅏ러밍;ㄴ러;ㅣㅁㄴ어리;ㅏㅁㄴ얼;ㅣㅁ넝ㄹ

좀 오반거 같은데 -_- 

시립대 안다니는 사람들 배알만 꼴릴뿐 

올래 1350500

이걸 세금으로 하자고는 안했을 텐데?

환영합니다..이제 총선에서 승리하여 사학법재개정해서 사학개혁시키고,,대선에서 정권갈아치워서..사학에 대한 관리를 엄격히 하여 등록금인하를 강제해야합니다.  

서울시립대도 등록금 뻥튀기 하고있었나요??
사립대 같은 경우 적립금 많이 쌓아두고, 재정운영 부실하게 하는 곳이 많아
등록금 내려도 전혀 문제없다고 보는데, 시립대도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러지 않았는데 등록금 반값으로 내렸다면 그건 결국 서울시 예산으로 충당해야할 건데...?!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한 일이라서 닥치고 환영하는 것보다
저기에 예산투입액이 얼만큼 되는지도 알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서울시 예산투입액이 증가할 경우 서울시에 세금 내는 사람이라면
현재 대학 다니고 있거나, 학자금대출 빚을 갚고있는 중이라면
시립대생의 등록금까지 분담하여 내고 있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뻘사업은 욕 먹는 게 당연한데
거기 투입되는 거 줄였다고 세금을 시립대에 넣는다는 게 정당화 되지는 않습니다.
등록금 인하는 시립대생 개인이 누리는 혜택인데
그걸 전부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충당한다는 건 문제가 있을 수 있지요.
장학사업과 같은 공익적 목적과는 또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게 왜 사고친거죠? 당연한거 아닌가. 원래 저가격인데 우린 당연하다는듯이 4배나 비싼 등록금을 내고 다니는건데 ㅎㅎ 

참나.. 어떻게 서울시립대생이랑 노인 장애인 어린이를 동급취급해서 같은 차원의 복지를 실현하라고 하는건지.  우리나라에서 서울시립대하면 손가락 열개안에드는 대학입니다. 등록금도 사립대에 비해 기존에도 굉장히 쌌었구요. 거기 들어가는 애들이 돈이없어서 공부를 못할정도로 복지가 필요한아이들인가요? 오세훈은 삽질했어도 서울시민이라는 공익적 명분이라도 있었지 저런 특수계층 우대정책은 귀족 복지라고 부르짖는 딴나라당식 복지랑 뭔차이가 있답니까? 애초에 등록금논쟁이 사립에대서부터 비롯되었는데 세금으로 때우는 결과주의식 정책이 나오는것이 가장 걱정거리였는데 그짓을 박원순이 제일 먼저하다니요. 사립대등록금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는 커녕 사립대 배만 채워주는 정책이라구요. 나무에 종이로 나뭇잎 무성하게 달아준다고 나무가 살아납니까? 불필요한 가지부터 잘라야죠.

그냥 마냥 부럽다..

저게 무슨 하프등록금이야....ㅡㅡ 
쿼터 등록금지 ㅠㅠ

니게맛 / 다섯살 어린이는 뻘짓거리만 하다가 그만 둔거다.

하긴 전 서울 시장하는 짓거리를 따라하려고 한게 문제지.

그 전 서울 시장. 전과 14범. 청계천에는 아리수가 흐른다.

아니.. 시립대에 들어가는 세금이 아깝다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하이서울에서 지원하던 장학금이 대폭줄었다지 않습니까?

지원대상이 시립대로 바뀌었을 뿐이지, 실질적으로, 가난한 애 돕던돈, 대학전체로 몰빵시킨게 그렇게 대순가요?

물론 쓸모없는 시예산을 줄여서 지원했다고도 하지만, 그렇게 영웅적으로 멋있는 짓인가요?... 

서울시장이라하면 재무를 진정 잘해야 맞다고 봅니다. 아직 그런쪽으론 두드러질 수 가없을정도로 시간이 얼마 안지났지만요~

우리는 일하지 않고 공부는 시험기간 2주전에만 하고 평소에는  술만 쳐마시고 인터넷에서 오유같은 곳에 들어와 뻘짓거리하며 빠!까! 나누며 미소짓는 그들에게 피땀흘려 번돈을 바치는 것이 진정한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왜 고3 때 공부를 안 해서 시립대에 못 들어갔나.............. 흑...

쩐다; 

댓글을 보니 우리나라 정치판이 왜 개판인지 알듯도 싶네

전시행정이라니 참나.... 관광수입으로 서울이 얼마나 먹고사는지 모르고 하는말인가.

우왕 우리학교다ㅋㅋㅋㅋ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박시장님의 결단은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입니다.
시립대생은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공부해주세요.

사실 국공립대보다 제일 큰 문제는 사립대 등록금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사립재단들 감사때려서 등록금에 대한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는게 제일인데...
지금 대학이 쌓아놓은 적립금 장난아니죠. 이걸 건물짓는데만 쓴다는게 문제입니다.
학생복지에 쓸수있게 유도하거나 강제적으로 쓰게 만들도록 하는 법안이 필요합니다.

조삼모사에 낄낄대는 꼴로밖에 안보인다....

애초에 반값 등록금 외칠 때부터 나는 말했었다
"단, 등록금 반값 부분을 대학 내부에서 충당해야지, 세금으로 반값등록금 실현하면 결국 아랫돌 빼서 윗 돌 괴는 격"이라고

뭐든지 처음이 중요한 법이다.
대학교 자체가 뒤룩뒤룩 살쪄서 꿀꿀대고있는데, 대학의 살찐 부분을 도려내어 반값 할 생각은 안하고
세금으로 충당?

이제는 '대학 예산 절감을 통한 등록금 인하'는 사실상 물건너갔다
예산절감 하라고 하면 '시립대처럼 지원해달라'고 말하겠지....
교수들 회식비로 한달 수 억씩 쓰는게 현실인데,
교수 핸드폰비용은 물론이고 자동차 유지비까지 내주는게 현실인데
예산절감은 커녕 충당만 늘어나겠구나....

ㅋㅋ 나참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등록금만보고 대학갔었나? 
위에 글 읽어보면 등록금 반값이라서 사람들 다 저기가자저기가자 하는줄 알겠네. 
http://hyunstudy.tistory.com/151 눈이 달렸으면 머리로 이해를 좀 해라. 이게 결과고 작년이나 금년이나 경쟁률은 별로 차이 안난다. 도미노효과는 무슨. 암묵적을 떠나서 대놓고 언론에서 매년 대학서열 매기는 나라에서 꿈같은 소리하고 앉았네 진짜. 
500만원 등록금 내고 다니는 연세대애가 150만원내고 서울시립대 다니는애를 부러워 할 것 같냐? 아니지. 그게 현실이야. 
죽겠네 죽겠네 해도 철저하게 대학서열따라서 학교가는게 한국의 모습이지. 
위에다가 요자붙여가면서 좋은말로 써놨더니 10선비라질않나 멍청한것들이 지네 수준은 생각도안하고 까내리기 바쁘네. 
아주 키보드만 가져다주면 지네가 무슨 영웅이라도 되는줄아나. 
결과적으로 저 정책은 서울 시립대생들로 한정된 특혜정책 그이상도 아니다. 인터넷으로 오유질만 하지말고 좀 찾아보고 글써라. 
반값등록금 해달라는게 단순 세금충당으로 하라는게 아니라 대학 행정의 구조적 거품을 빼서 등록금으로 실현하라는 의미지
조삼모사식 세금낭비로 사용되는게 저렇게 옹호받고 있다는 현실이 어이없네 진짜. 
레알 저걸 옹호하는 놈들이 조삼모사 원숭이들이랑 다를게 뭐가있는거냐?

실질적으로는 미친 등록금으로 피해를 보는 대다수의 학생중의 시립대생의 비율이 높겠습니까, 아니면 일반 사립대생이 높겠습니까.
현실적 사회문제에 대한 개선 사항의 직접적 영향으로 볼 때는 그 돈으로 서울시내 사립대에 지원해주는 것이 보다 부담감을 느끼는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나을 것 입니다.
다만 서울시의 지원이 일반 학생들을 위해서 사립대에 주어지게 된다면 학생들의 실적 부담은 줄어들지언정, 각 대학의 자구적 노력은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전 반값등록금이라는 표어자체는 사실 마음에 안듭니다.
그 뿌리에 있다고 생각하는 대학의 자금운용 투명성이 확보된다면 등록금인하에 대한 자금을 충당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기에 표면적으로는 지지하는 입장이지요. '반값' 자체엔 저는 관심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정책의 기대할 수 있는 최선의 효과는 도미노효과입니다.
하지만 그 효과가 그리 클 순 없을 거라 봅니다.
저도 지나간 세월을 돌이켜보면 등록금의 액수는 결코 대학선택의 우선순위가 되는 경우가 많지 않았습니다.
지방에 전액장학금으로 갈 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400만원씩 내가면 다들 인서울을 원하죠.
애당초 싼 대학교였기때문에, 게다가 큰 문제가 되는 사립이 아닌 시립이기에. 영향은 미미하리라 봅니다.
시립대의 등록금인하와 사립대의 등록금인하는 문제를 다르게 볼 수 있으니까요.

희망을 갖고 사는 건 괜찮습니다. 다만 너무 시장에게만 믿고 기대면 안된다고 봅니다.

보리새우깡 // 보리로 어떻게 새우깡을 만듭니까 .. 닉네임부터가 생각이 없으시네요

Josh // 쌀새우깡은 되는데 왜 보리로는 새우깡을 못만들꺼라 생각하시나요. 어렸을 때 씽크빅 안하셨나봐요.

보리새우깡 // 보리새우깡이라.. 그것도 좋은 아이템이네요 사실 전 농심 상품기획부 소속 사원입니다. 좋은 방법이네요. 개발한번 해보겠습니다.

뭔가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장학금은 못사는 애들한테 간게 아니라 공부 잘하는 애들한테 간게 잘못된겁니다..
그리고 원래 장학금이라는 것 자체가 성적순으로 줘야하는게 아니라.. 등록금 낼 형편이 안되는 어느정도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지원되어야할 돈입니다. 1등부터 몇등까지 주는 돈이 아니어요.. 이정도 공부하는데 돈이없어 학교를 못 다니니 돈을 지원해주자.. 
　이게 맞는거죠.
하지만 이렇게 장학금 제도를 바꾼다면 큰 파장이 예상되니까(언론이 엄청 까겠죠 포퓰리즘..) 완충이 되면서 등록금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등록금 인하로 장학금을 돌린거죠.
　박원순 시장님이 제 뜻대로 가 주셔서 고마울 따름..
시장 잘 뽑으셨습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서울시민 세금으로 지방에서 세금내던 애들한테도 예산나눠주는꼴아닌가;;

나름쿨한A형// 님이 말하고 계신것이 지금 교내 장학금 제도에요. 그리고 성적에 관계없이 기초생활 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장학금 따로있구요. 잘사는 애들은 성적 좋아도 우선순위에서 밀림. 

이제 대통령만 잘뽑으면 국립대도 다 저렇게 바뀌는거다 ㅇㅋ?

자기들끼리 뒷돈만 안챙기면 그걸로 됐어. 어쨋든 국민들을 위해서 쓴다면, 뭐래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