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혼란스럽네요
이 사람 우울증 있고 약 없이는 못사는 사람입니다
저도 그렇고 이사람도 그렇고 서로간에 지낸 시간이 정말 남들과는 달랐죠
서로가 없으면 못사는 정도로 같이 살았습니다
이 사람을 잘알아요 저랑 헤어지고 2일 만에 다른 남자랑 만나더군요 썸씽으로
저는 그 사실을 알고나서 이사람에게 정말 실망을 했었죠
그리고 이 사람은 옆에 사람이 없으면 못사는 정도로 심해요.
저랑 같이 살때는 바람 절대 안피고 착한 사람인거는 맞는데
이사람은 사람에게 기대고 싶어해요. 그래서 다른 사람이랑 바로 만난거 아는데 아마도
절대로 다른 사람은 이 사람 감당 못할꺼에요 저도 당시에 지쳤었고 나이도 어려서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았기에
이사람에게 힘이 되주지 못했거든요 나중에는 그래서 헤어지게 됬는데
제가 잘못한거 일까요? 왜 그런 사진을 저에게 보내는거죠? 제가 나쁜놈인가요?
이 사람에게 사랑하는 감정은 없는데 자꾸 연민이 드네요
날 이제 그만 괴롭힐때도 됬는데 왜 이렇게 사람 가슴 아프게 하죠?
나도 이제 다른 사람 좋아하는데 그래서 내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고 노력하는데
자신이 없네요 모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