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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643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48576;ㄱ★
추천 : 4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5/29 13:14:16
오래된 뒷북같아서^^
전 읽으면서 무지 많이 웃었거든요.ㅎㅎ
못보신 분들 위해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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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과 스리랑의 어머니가 누구인지 아는가?
대부분 알것이다. 바로 ’아라리’ 이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낳네...
여기서 ’아라리’가 엄마인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다음건 일부만 알더라,
아리랑과 스리랑의 아버지이자 아라리의 남편은?
바로 "아리" 이다.
아리 랑 응응응 아라리가 낳네...
여기서 우린 ’아리’가 애들 아빠이자~~~
’아라리’의 남편인걸 알수 있다.
여기서 잠시 ’응응응’으로 남녀 관계를 표현한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이까지도 알것이리라.
그러나 여러분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었으니.....
바로 아라리가 재혼을 한 것이란 사실이다...-_-;
그 이유는 아리랑은 성이 "아리" 이란걸 알수 있으나
스리랑의 경우 성이 틀리다.
"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
아리랑은 부친의 성 ’아리’를 딴걸 알 수 있으나
스리랑의 성은 ’스리’ 이므로 스리랑의 아버지는
’! 스리’란걸 알 수 있다.
즉 아라리가 별로 정숙하지 못한 여자이거나
기구한 운명을 살아왔다는걸 알 수 있다.
아니면 스리가 두눈 시퍼넣게 뜨고 살아있는 가운데
’아리’랑 바람을 아니 원작 표현대로 응응응이라는 불륜을
저지른 것일 수도 있다.
과연 그 비밀은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야 알수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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