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부들부들
처음으로 원딜을 잡았다가 멘탈나간 왕군입니다
본격적으로 롤 잡고 나서 일겜에서 케틀 처음해봤는데요, 첫판에서 상대 리신이 너무 날아다니길래 누가 키웠냐고 물으니 저래요...ㅎㅋㅎㅋ
그런가보다 미안하다 팀원들 하고 게임 마무리했는디, 다시 보니까 리신 아버지는 따로 있었는데,...?!
나는 뭐여 양아버지여?
나도 어! 넥타이 딱 메고! 어! 금뱃치 차고 간다!!!!! 너희들 닉 다봤다!!!!!! 기억한다!!!!!!
이대로 끄기가 너무 열받아서 케틀을 한판 더 꼬고!!
그리고 기분좋게 마무으리!!
오늘의 언랭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