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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432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탕★
추천 : 0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28 09:28:39
어제 술먹고 필름끊긴채 택시를 탔어요 마지막에
결재할때 기억이 살짝나는데 제가 카드를 꺼내서
결재하려고 했다가 잔액부족으로 많이 버벅
거렸죠.. 어머니가 오셔서 돈 내주셨는데 택시기사님이
잔액부족 카드와 제 폰만 어머니께 주시고 가셨데요..
술이 개가 되도록 먹은 제 잘못이지요..
제 지갑에 추억 사진도있고한데.... 슬프네요...
진짜 술 적당히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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