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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도안간오늘하루망한썰
게시물ID : poop_64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독
추천 : 3
조회수 : 4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14 12:33:25
지금 정신이 없으므로 음슴체

나님은 오늘 시험이 있었음..

시험을 망하고 나왔음.. ( 어제부터 머리가 아파서 시험을 망함..)

밤도새고 배도고파  짬뽕을 먹으러 갔음..

짬곱을 먹었는데 맛이 없어서 편의점에서 핫바를 먹으면서 열심히 기숙사에 왔음

며칠째 차를 눈길에 그냥 세워둬서 바퀴뒤에 눈이 많이 껴있길래

핫바 꼬치로 열심히 눈을 떼네는 순간

뿌지.....직.... 

아 느낌옴.. 지린거임 ㅠㅠ 오늘 입은 팬티는 입을때마다 지림..

사실 치루수술을 하고 1년째 괄약근이 제기능을 못함.

그래서 급하게 화장실을 감

분명 남자기숙사인데 여자가 있음!!!

무시하고 들어가서 앉음

일단 일을 봄

휴지로 뒤처리를 하려는 순간 휴지를 잡은손에 쥐가남 ㅠㅠㅠㅠ

팔이 꺾인 상태로 쥐가 나서 화장실에서 끙끙댐 ㅠㅠㅠ 5분이나ㅠㅠ

쨌든 무사히 뒤처리를 하고 물을 내리려는데 뭔가 기분이 묘함

변기를 봄.... 근데...

피가....................피가......

일단 지린거를 씻기위해 화장실가는데 원인모를 곳에서 피가 흐름.........

아.............................난 이렇게 가는건가 싶음 ㅜ

샤워실에 가서 씻음 근데.... 속옷은 안가져고오고 수건만 2개 가져옴 ㅠㅠ 퓨ㅠㅠㅠㅠ

오늘 일진이 사나움 


요약
1. 지림
2. 닦는데 팔에 쥐남
2. 피남
3. 씻고나서 지린팬티 그대로 입고나와야만 했음


시험문제스타일 요약
oo세 남성이 평소 과량의 가스 분출과 최근 몇일간의 설사로 고생하던 중, 급성 설사와 함께 화장실로 내실하였다
화장실에서 일을 본 뒤, 과량의 출혈을 발견하였고 경악하였다. 더욱이 뒤처리를 위한 샤워실에서 속옷이 아닌 수건만 2개를 가져온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남성의 진단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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