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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는 '리그 오브 레전드' 스토리 #1
게시물ID : lol_643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판다티모짱짱맨
추천 : 6
조회수 : 275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1/26 22: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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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안녕하세요!

리그오브레전드 스토리 중 재미있는 부분들을 정리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롤을 할 때 스토리도 알고 있다면 더욱 게임을 즐길 수 있겠죠?

 

 

1. 럼블은 한 때 하이머딩거에게 "인간들에게 도구를 바치는 개!"라고 비판을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하이머딩거가 과거에 마스터 이에게는 '고글'을 코르키에는 '전투비행기'라는 마법 공학 도구를 선물했기 때문이였어요. 
럼블과 하이머딩거는 라이벌 관계이기도 하죠.

 
2. 잭스와 그라가스는 술 친구!
가끔 잭스와 그라가스의 대사가 일치하며(술을 마시자거나) 잭스 스토리상에도 그라가스의 대사가 있습니다.


3. 모르가나는 '죄 많은 달콤함' 이라는 빵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르가나의 제빵 관련 스킨은 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히트를 쳐서 체인점까지 낸다고 합니다. (스킨 일러스트는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4. 애쉬와 트린다미어는 정략 결혼한 사이
프렐료드의 애쉬와 북 바로란의 트린다미어는 결혼한 사이이며 프렐료드를 통치하고 있습니다. (이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죠 ^^)


5. 세주아니는 애쉬와 트린다미어의 결혼을 반대
하지만 세주아니 부족인 '겨울 발톱'은 왜 반대하는지 의심을 하였습니다.


6. 럼블의 기계 이름은 "Tristy (트리스티나의 애칭)" 입니다.
럼블은 트리스티나를 짝사랑 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킨 슈퍼갤럭시 럼블의 경우에는 트리스티나에 관한 대사가 많습니다. 
사랑꾼 럼블...더럽...


7. 레넥톤과 나서스는 형제 지간입니다.
서로 못죽여서 안달난 형제 지간입니다. 분노의 휩싸인 레넥톤이 유일하게 이 세상에서 제압하지 못한 유일한 생물체가 형인 나서스였고 이에 나서스는 
이성적으로 설득을 시도하지만 이미 동생 레넥톤은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에 휩싸여 나서스도 레넥톤의 목에 칼을 들이 밀 수 밖에 없었죠.


8. 아무무는 애니를 좋아하나 애니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모르는 듯
경기가 끝나고 아무무와 애니는 자주 어울려 논다고 합니다.(귀엽네요...)


9.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그레이브즈 뒷통수 선사
둘은 동업자 관계였지만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그레이브즈의 뒷통수를 쳤다고 합니다.


10. 카타리나와 가렌은 비공식 연인 관계입니다.
하지만 카타리나는 녹서스, 가렌은 데마시아의 소속으로 서로 적대관계에 있어 연애하기가 힘든가 봅니다. 둘이 전장에서 만날 때 사랑싸움을 한다고 전해집니다.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생각보다 롤에는 다양한 스토리가 존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스토리도 이해하며 게임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그럼 2편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back-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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