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갑자기 생각나서
난 언제부터 오유를 했었나 싶어
이름으로 검색을 해봤다.
12년 8월에 처음 시작했나보다. 오래도 했어요.
커피 한 잔 쪼록 마시면서 천천히 보는 중.
마치 일기장 보는 맛이 있어서 은근 재밌다.
그치만 예전 일기장을 보는 것 같아 쑥스럽네 그챰
저땐 뭐 그리 좋았었나,
맞다 저때는 참 많이도 울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