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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가능의원이 탈당을 쉽게 못하는 이유_연어형의원이기때문
게시물ID : sisa_6434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임승차자
추천 : 3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04 11:13:47
현재까지 더민주당을 탈당한 의원을 두가지로 분류하면
 
반강제적 탈당파와 자립형탈당파로 나눈다
 
반강제적 탈당파는 문재인체제에 반기를 든 의원으로 안철수 문병호 김한길 최재천
 
자립형 탈당파는 당도움없이 홀로 당선가능한 사람 천정배 박주선 황주홍 권은희
 
위 두부류는 문재인체제를 인정하지 않은 사람들로 둘중하나는 죽어야 하는 사람들이거나
 
당과 상관없이 당선가능한 의원들이 탈당을 결행한거다
.
그럼 남아있는 탈당가능의원은 야권단일화없이는 당선이 희박한 의원이고 컷어프에 걸리지 않으면 더민주당이 더 따뜻한 정당이다.
.
문제는 그 컷어프에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는 의원들인데
 
그 의원들은 어차피 여기 남아 있어봐야 짤릴것이니 나가서 김한길이나 안철수쪽에 붙어 있다가
 
야권대연대 바람일면 다시 더민주당성향의 후보로공천받아  총선에 나서는게 더 현명한 선택이다.
 
 그러나 그 의원들이 미적거리는 이유는
 
 그동안 지켜보아온 안철수 정치행보 때문이다.
 
안철수 내년 3월쯤 터져나올 야권대위기론 즉 이대로 가면 야권 다죽는다 분위기 확산이 되어 공감을 얻을때
 
안철수는  지난 대선단일화과정이나 이번 탈당과정에서 보여주듯
 
 야권연대 안한다고 고수할것이고  안철수당 분위기가 야권연대쪽으로 기울어 고집이 꺽이면
 
야권연대 하기는 하는데 지난대선 단일화 과정이나 지원유세 재판이 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결국 괜히 지금 탈당해서 떨어지면 다음총선 뿐 아니라 탈당했다는 불명예를 안고 영원히 정치생명 끊날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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