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무도를보며 치느님 영접하다가
너무 배가불러서 양념치킨 한조각을 남겼습니다.ㅠㅠ
죄책감에 시달리다 오늘 아침은 치느님으로 뭘만들어먹을수있을까 생각하다가
몇일전 페북에서본 레시피를 살짝응용하여 치느님토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쨔쨔ㅉ짝짞ㅉㄲ작ㅈ짞
사진크기주의
일단 양념치느님의 살을 곱게발라 잘게 잘라줍니다.
빵은 가운데만 동그랗게 뚫어서 (컵 이용)
가장자리에 슬라이스치즈를 잘라서얹어줍니다.
후라이팬 투하!! 버터를 바르고 빵을겹치고 빵꾸안에 치느님 투척!
계란과 치킨을 겹겹히 쌓아줍니다.
원래 레시피는 계란한겹을 더쌓는건데..
전 빵꾸크기 미쓰로 살짝 계란흰자를 부어서 뒤집어 구웠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이쁘게...ㅎㅎ
는무슨 이게 뭐야 ㅠㅠㅠㅠ!!!
움푹패여선 모양이 영안이쁩니다.
이렇게 된이상 고칼로리로 간다.
케찹을 발라주고 피자치즈를와 치느를 골고루 뿌려줍니다.
영롱하게 빛나는 토스트 *_*
오븐속으로 들어갑니다. 140도로 천천히 구워줍니다.
그리하여 비쥬얼도 아름다운 치느토스트가 완성됬습니다..!!학학학학학
뜨거울때 먹어야 제맛입니다.
오랫만에 학굘 안가서 느긋한..아침
빵사이에 치킨양념이 들어갔음 더맛있었을거같네요.
매콤한 치킨과 부드러운 계란과 치즈가 만나 제 비만도를 올려주는 기분입니다.
디룩디룩디룩
오늘으ㅣ 아침은 여기까지 고칼로리 치느토스트였습니다